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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面畵 diphtychs- II

torana3 2018. 10. 1. 07:48

언어가 사라진 정신에는 어떤 것들이 남아 있을까?

                           후안 미로(Joan Miro)같다고 합니다. 언어적 설명, 생각이 개입 되지 않은 채 그림그리기 계속 시도 중입니다.

젯소를 담은 통의 뚜껑에 말라 붙은 젯소 덩어리를 떼어내어, 그 위에 칠을 하니  색이 선명합니다. 역시 의미 를 두지 않고 붙여 놓습니다.


. 페인팅, 드로잉, 꼴라쥬를 구분 하는 것도 그만 두었습니다. 두 면을 분활 하여 그리는 것은 계속 할 것입니다.


변연계(Limbic System) 에서 pulsate 하는 electrics

마크 로스코의 예술가의 리얼리티 표지 안쪽에 써 놓은 메모를 우연히 발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