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na3 2016. 7. 13. 07:47

여름 밤, 내가 사는 곳에서 멀리 떨어 진 곳에 있는 공원에 있었습니다.

연지주변으로 긴 산책로에는 사람들이 붐빕니다.

북경의 이화원을 비슷한 느낌입니다.

분수 쇼를 합니다.

비틀즈의 Let it be가 배경음악으로 깔리는데 기술이 뛰어 나지는 않지만,

따로 따로 라도 좋습니다.


피곤 했고 집에 돌아 가야 하는 일이 까마득해서 그리 편치는 않았지만,

아마 오래 좋은 추억이 될 겁니다.

동행 했던 사람과 같이.